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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(청장 송상락, 이하 광양경제청)은 9월 21~22일 이틀간 중국 경제·산업의 핵심 지역인 저장성(浙江省)과 상하이(上海)를 방문하여 이차전지 분야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.